아키에이지는 '바람의 나라'와 '리니지'를 개발한 송재경 대표가 14년 만에 내놓는 야심작이다.


위 게임들의 성공으로 'MMORPG의 아버지'라는 별칭을 얻은 송재경 대표는,
2003년 XL게임즈를 설립하여 2006년부터 아키에이지의 개발에 들어가게 되었고,
400억 원의 개발 비용과 180여 명의 개발 인원을 투입하여 6년 만에 아키에이지를 완성하였다.


아키에이지는 유저들이 콘텐츠를 생산해내는 샌드박스형 MMORPG로,
그동안 국내 MMORPG의 주류를 이루었던 테마파크형 MMORPG와 차별화된 게임.
이 때문에 많은 게이머가 자유도 높은 온라인 게임인 '울티마 온라인'과 비교하기도 한다.


직업 선택과 기술 선택만을 살펴봐도 아키에이지의 높은 자유도를 알 수 있는데,
10가지 직업군에서 3가지 직업군을 선택하여 총 120여 개로 분화된 직업을 가질 수 있고,
자유로운 기술 시스템으로 농경, 목축, 목공, 기술자 등 여러 생활 직업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아키에이지의 세계관 구축에는 국내 최고의 판타지 작가인 전민희 작가가 참여,
'전나무와 매', '상속자들'과 같은 책을 통해서도 아키에이지의 세계를 살펴볼 수 있다.



　　　　　　　　　　　▲아키에이지의 세계관이 반영된 전민희 작가의 소설


크라이시스 엔진으로 아키에이지만의 방대한 세계관을 구현하였고,
작곡가 윤 상이 음악을 제작하여 게임성과 몰입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일본의 게임온, 중국의 텐센트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여 외국에서도 주목하는 아키에이지!
지금 바로 차세대 MMORPG 아키에이지의 세계로 빠져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