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 세계관
고대의 영웅과 새로운 시대, 아키에이지의 세계관과 종족
고대에 원대륙에는 인간, 페레, 이프나, 드워프 등의 종족이 있었다.
원대륙의 종족들은 델피나드를 수도로 하여 모두가 반목하지 않고 화합하며 지냈다.
그러던 중 세계가 태어난 곳인 '세계의 태'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며,
이 때문에 원대륙 에페리움 도서관에서 '세계의 태'를 향한 12명의 최초의 원정대가 구성되었다.
오랜 여행 끝에 12인의 도서관 원정대는 세계의 태에 도착하게 되었다.
그곳에서 그들은 어머니신 시올을 보게 되며 신과 동화될 기회를 갖게 되는데,
몇몇은 신과 동화되고 나머지 몇몇은 절대적인 능력을 부여받게 된다.
그곳에서 '무언가의 사건' 이후 원정대원들은 돌아오게 되는데,
그들이 돌아올 시점에는 이미 어머니 신이 관리했던 세계가 끝나고
그들이 세계를 관리하는 후기 신의 시대, '장미의 시대'가 열리게 된다.
장미의 시대까지도 이프나는 세계의 중심이 되는 문명으로 건재하였고,
바람의 신(타양 칼지드)은 그의 부족 페레를 모아서 유랑하는 대제국을 만든다.
이들은 이프나를 중심으로 악마 나챠쉬와 그의 종족을 상대로 전쟁을 치르게 되는데,
오랜 전쟁 끝에 이프나가 승리하여 악마 나챠쉬를 고대의 숲에 봉인하는 데 성공한다.
그러나 이프나는 그들의 왕을 잃고 전쟁 후 빠르게 쇠퇴의 길을 걸으며 엘프로 불리게 되었다.
이후 500년간 평화로웠던 장미의 시대는 일부 신들이 미쳐감에 따라 종말을 맞게 된다.
바람의 신(타양 칼지드)은 파괴의 신 키리오스(진 에버나이트)한테 배신당해 죽게 되고,
신을 잃은 페레는 원대륙에 발을 들이지 않으며 동대륙에서 유목생활을 하는 토착민족이 된다.
이후 여러 신의 대립과 유폐 속에서 원대륙은 폭발하게 되는데,
원대륙 폭발을 막기 위한 누이 여신의 희생으로 소수 생존자만 서대륙으로 넘어가게 된다.
원대륙이 붕괴하여 인간과 원대륙 여러 종족의 대규모 이주가 시작되는데,
인간은 자신의 희생으로 인간을 보호한 누이 여신을 기리며 스스로를 누이안이라 칭하게 된다.
서대륙에 정착한 누이안들은 엘프, 드워프와 함께 초기 누이아 공동체를 결성한다.
이들은 하얀 숲에 공동체의 중심을 갖게 되고,
십자로를 중심으로 엘프는 북쪽, 드워프는 서쪽, 누이안은 동쪽을 향해 개척하기로 정한다.
누이안은 솔즈리드 반도를 본거지로 하는 알리온 세력,
두 왕관을 본거지로 하는 살리움 세력으로 나누어져 확장하기 시작했다.
확장을 해나가던 알리온과 살리움 세력은 전쟁을 시작하게 되는데,
긴 전쟁 끝에 알리온 세력이 승리하고, 살리움은 동대륙으로 이주한다.
이 전쟁으로 초기에 결성되었던 누이아 공동체는 해체를 맞게 된다.
이후 알리온은 두 왕관 지역의 이즈나 왕가와 솔즈리드 반도의 초승달 왕좌로 분리된다.
이즈나 왕가와 초승달 왕좌 세력은 엘프 세력까지 합쳐 누이아 연합을 결성하게 되며,
마리아노플이라는 대도시를 건설하여 그곳을 새로운 누이아 연합의 수도로 정한다.
한편 살리움 세력은 바다를 건너 동대륙 오스테라에 새로 넘어와 하리하란으로 명칭을 변경한다.
동대륙의 개척과 제국의 건설과정에서 하리하란들은 다양한 종족을 만나게 되는데,
그들이 바로 토착민 페레, 나라야나, 워본, 리턴드와 같은 종족들이다.
동대륙은 하리하란의 파르타비 여제에 의해 하나의 제국, 하리하랄라야로 통일된다.
그러나 곧 제국으로부터 독립을 원하던 오스테라의 독립 전쟁으로 분열이 가속화되는데,
독립 전쟁은 실패하였으나 전쟁이 끝날 무렵 파르타비 여제가 죽어서 제국은 무너지게 된다.
이후 오랜 세월 반목이 있었으나 같은 뿌리를 둔 이들은 하리하라 연합을 중심으로 뭉치게 된다.
그 중 일찍 개발된 서방 이슈바라가 번창하여, 수도는 서방 이슈바라의 마하데비에 두게 된다.
아키에이지에서는 원대륙 붕괴와 일식전쟁 이후, 네 종족으로 나뉘어
서대륙에는 누이안과 엘프, 동대륙에는 하리하란과 페레가 각자의 운명을 개척하며 살고 있다.
시작 지점은 종족별로 전부 다르지만 메인 퀘스트의 일부분을 제외하고는
별다른 차이 없이 동일하게 게임스토리가 진행된다.
종족끼리의 적대 관계가 아니라 대륙을 기준으로 한 적대 관계이기 때문에
스킬을 배우지 않는 이상은 기본적으로 동대륙과 서대륙 간의 대화가 불가능하며
외형적인 특성 외에도 종족 고유 스킬을 가지고 있다.
누이안 -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대륙의 지배자들
자신을 희생하며 인간들을 구원한 누이 여신을 추앙하며 그녀의 이름을 딴 누이안은
서대륙에 거점하고 있는 종족으로 일식전쟁에서 살리움 세력(현재의 하리하란)을 내쫓은 뒤,
전통을 계승하고 몰락해가는 왕국의 부흥을 위해 노력한다.
아키에이지에서는 종족특성으로 종족 고유 스킬이 주어지는데
누이안의 종족 고유 스킬은 부활 이후 생명력과 활력에 버프를 얻는 [누이여신의 축복]과
주택과 성 관련 건설 소요시간을 줄여주는 [해가 지기 전에]가 있다.
엘프 - 아름다운 숲의 은둔자들
본래 이프나였지만 세계의 중심이었던 문명 이프나가 나챠쉬와의 전쟁 후, 그들의 왕을 잃고
오랜 시간 다른 문명과의 교류와 단절하다가 현재에 와서 자연스레 엘프라 불리게 되었다.
엘프는 서대륙 북쪽에 거점하고 있는 종족으로 타 종족과의 교류를 꺼리면서 숲에 은둔한다.
그 아름다운 외모와 신비스러움으로 선망의 대상이기도 하지만,
이해할 수 없는 행동으로 두려움을 사기도 한다.
엘프의 종족 고유 스킬로는 물속에서 숨을 오래 참을 수 있는 [깊은숨]과
기억할 수 있는 위치가 늘어나는 [유연한 흐름]가 있다.
하리하란 - 동료를 중시하는 대륙의 개척자
일식전쟁에서 패배한 살리움 세력이 동대륙으로 넘어와 명칭을 새로이 바꾼 하리하란 종족.
척박한 땅을 개척하며 자신들의 옛 땅인 서대륙의 두 왕관을 되찾기 위해 노력한다.
새로운 땅의 개척자인 만큼 호기심이 강하고 실리에 눈이 밝은 이해 타산적인 모습을 보이지만
자신의 가족과 소중한 이들에게는 예외로, 신념을 위해선 목숨도 바친다.
하리하란의 고유 종족 스킬로는 귀환 시간과 재사용시간을 감소시키는 [집에 가고 싶어] 스킬과
나무 베기와 약초 채집시간을 감소시켜주는 [조급한 마음]이 있다.
페레 - 대지를 사랑하는 초원의 방랑자들
페레는 고대 원대륙부터 있었던 종족으로 바람의 신 타양 칼지드를 받들었다.
한때 이동하는 대제국을 만들 만큼 번성하였지만 파괴의 신 키리오스에게 배신당한 이후,
원대륙에서 벗어나 동대륙에서 유목생활을 하는 토착민족으로 적응해갔다.
시간이 흘러 하리하란이 동대륙을 개척하면서 페레 제국을 학살하며 강제로 흡수 통일하였고
지금은 이동하는 제국으로 남아 대륙을 누비며 방랑하게 된다.
페레의 고유 종족 스킬로는 높은 곳에서 떨어질 때 충격량을 감소시켜주는 [유연한 착지] 스킬과
나무나 사다리 등을 빠르게 올라갈 수 있는 [발톱 세우기]가 있다.
드워프 - 작지만 강인한 체력을 보유한 종족
드워프는 자기 물건에 함부로 손 대는 것을 결코 참지 못하지만,
그보다도 자기의 명예를 다치게 하는 것을 더더욱 참지 못한다.
그래서 거의 사치를 모르는 검소한 종족이지만,
자신의 명예를 드높일 수 있는 일에는 돈을 결코 아끼지 않는다.
한 푼이라도 손해를 감수하는 일에는 치를 떨면서도 엄청난 돈을 자선으로
베푸는 성향을 동시에 지니고 있는 종족이다.
활발하고, 자신의 신념에 충실해서, 다른 사람이 하는 말에는 신경 쓰지 않는다.
주로 부를 관장하는 곤 신을 숭배하는 이들이 많지만,
종교에 비교적 관대한 편이어서 다른 신들에 대한 신앙도 존중한다.
하지만 신앙에 대해 진지한 이들의 경우,
자기가 섬기는 신에 의문을 제기하는 일을 절대 용납하지 않을 때도 있다.
드워프의 고유 종족 스킬로는 2분 30초 동안 기갑병을 소환해 탑승할 수 있는 [기갑변 소환]과
5분 동안 기계 관련 제작 시간이 30% 감소하는 [고도의 집중력]이 있다.
워본 - 악마와 오키드나의 힘으로 탄생한 전투 종족
악마의 조종에서 풀려난 뒤에는 순박한 성향을 지니게 됐으나,
이들의 신념은 강철처럼 단단하다.
워본은 자신들이 저지른 이즈나 대학살을 후회하며,
희생당한 누이안의 명복을 빌며 속죄하는 삶을 살고 있다.
그런 워본의 성향은 이들이 지키고 있는 다음에 세 가지 의무에 잘 나타난다.
하나, 안정기를 떼면 안 된다.
둘, 타 종족을 먼저 공격해서는 안 된다.
셋, 자신이 죄인이란 것을 항상 자각해야 한다.
워본은 어머니 오키드나가 자신들을 구원해주길 기다리며,
불볕 황야에 숨어 속죄의 삶을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다.
워본의 고유 종족 스킬로는 2분 30초 동안 육식자의 신체로 변신할 수 있는 [육식자]와
5분 동안 등짐 착용 시 이동속도가 10% 증가하는 [거뜬한 등짐]이 있다.
원대륙의 종족들은 델피나드를 수도로 하여 모두가 반목하지 않고 화합하며 지냈다.
그러던 중 세계가 태어난 곳인 '세계의 태'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며,
이 때문에 원대륙 에페리움 도서관에서 '세계의 태'를 향한 12명의 최초의 원정대가 구성되었다.
오랜 여행 끝에 12인의 도서관 원정대는 세계의 태에 도착하게 되었다.
그곳에서 그들은 어머니신 시올을 보게 되며 신과 동화될 기회를 갖게 되는데,
몇몇은 신과 동화되고 나머지 몇몇은 절대적인 능력을 부여받게 된다.
그곳에서 '무언가의 사건' 이후 원정대원들은 돌아오게 되는데,
그들이 돌아올 시점에는 이미 어머니 신이 관리했던 세계가 끝나고
그들이 세계를 관리하는 후기 신의 시대, '장미의 시대'가 열리게 된다.
장미의 시대와 신들의 몰락
장미의 시대까지도 이프나는 세계의 중심이 되는 문명으로 건재하였고,
바람의 신(타양 칼지드)은 그의 부족 페레를 모아서 유랑하는 대제국을 만든다.
이들은 이프나를 중심으로 악마 나챠쉬와 그의 종족을 상대로 전쟁을 치르게 되는데,
오랜 전쟁 끝에 이프나가 승리하여 악마 나챠쉬를 고대의 숲에 봉인하는 데 성공한다.
그러나 이프나는 그들의 왕을 잃고 전쟁 후 빠르게 쇠퇴의 길을 걸으며 엘프로 불리게 되었다.
이후 500년간 평화로웠던 장미의 시대는 일부 신들이 미쳐감에 따라 종말을 맞게 된다.
바람의 신(타양 칼지드)은 파괴의 신 키리오스(진 에버나이트)한테 배신당해 죽게 되고,
신을 잃은 페레는 원대륙에 발을 들이지 않으며 동대륙에서 유목생활을 하는 토착민족이 된다.
이후 여러 신의 대립과 유폐 속에서 원대륙은 폭발하게 되는데,
원대륙 폭발을 막기 위한 누이 여신의 희생으로 소수 생존자만 서대륙으로 넘어가게 된다.
원대륙 붕괴와 현재의 아키에이지
원대륙이 붕괴하여 인간과 원대륙 여러 종족의 대규모 이주가 시작되는데,
인간은 자신의 희생으로 인간을 보호한 누이 여신을 기리며 스스로를 누이안이라 칭하게 된다.
서대륙에 정착한 누이안들은 엘프, 드워프와 함께 초기 누이아 공동체를 결성한다.
이들은 하얀 숲에 공동체의 중심을 갖게 되고,
십자로를 중심으로 엘프는 북쪽, 드워프는 서쪽, 누이안은 동쪽을 향해 개척하기로 정한다.
누이안은 솔즈리드 반도를 본거지로 하는 알리온 세력,
두 왕관을 본거지로 하는 살리움 세력으로 나누어져 확장하기 시작했다.
확장을 해나가던 알리온과 살리움 세력은 전쟁을 시작하게 되는데,
긴 전쟁 끝에 알리온 세력이 승리하고, 살리움은 동대륙으로 이주한다.
이 전쟁으로 초기에 결성되었던 누이아 공동체는 해체를 맞게 된다.
이후 알리온은 두 왕관 지역의 이즈나 왕가와 솔즈리드 반도의 초승달 왕좌로 분리된다.
이즈나 왕가와 초승달 왕좌 세력은 엘프 세력까지 합쳐 누이아 연합을 결성하게 되며,
마리아노플이라는 대도시를 건설하여 그곳을 새로운 누이아 연합의 수도로 정한다.
한편 살리움 세력은 바다를 건너 동대륙 오스테라에 새로 넘어와 하리하란으로 명칭을 변경한다.
동대륙의 개척과 제국의 건설과정에서 하리하란들은 다양한 종족을 만나게 되는데,
그들이 바로 토착민 페레, 나라야나, 워본, 리턴드와 같은 종족들이다.
동대륙은 하리하란의 파르타비 여제에 의해 하나의 제국, 하리하랄라야로 통일된다.
그러나 곧 제국으로부터 독립을 원하던 오스테라의 독립 전쟁으로 분열이 가속화되는데,
독립 전쟁은 실패하였으나 전쟁이 끝날 무렵 파르타비 여제가 죽어서 제국은 무너지게 된다.
이후 오랜 세월 반목이 있었으나 같은 뿌리를 둔 이들은 하리하라 연합을 중심으로 뭉치게 된다.
그 중 일찍 개발된 서방 이슈바라가 번창하여, 수도는 서방 이슈바라의 마하데비에 두게 된다.
아키에이지의 종족들
아키에이지에서는 원대륙 붕괴와 일식전쟁 이후, 네 종족으로 나뉘어
서대륙에는 누이안과 엘프, 동대륙에는 하리하란과 페레가 각자의 운명을 개척하며 살고 있다.
시작 지점은 종족별로 전부 다르지만 메인 퀘스트의 일부분을 제외하고는
별다른 차이 없이 동일하게 게임스토리가 진행된다.
종족끼리의 적대 관계가 아니라 대륙을 기준으로 한 적대 관계이기 때문에
스킬을 배우지 않는 이상은 기본적으로 동대륙과 서대륙 간의 대화가 불가능하며
외형적인 특성 외에도 종족 고유 스킬을 가지고 있다.
누이안 -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대륙의 지배자들
1. 거점 지역
- 서대륙
2. 종족별 탈것
- 릴리엇 말
3.종족 고유 스킬 (종족 특성)
-누이여신의 축복 : 사망 부활 후 쇠약한 육신이 회복되면 누이여신의 축복을 받아 누이여신의 위로 효과 지속시간이 100% 증가한다.
-해가 지기 전에 : 주택 및 성 관련 건설 시간을 30% 감소시켜 준다.
- 서대륙
2. 종족별 탈것
- 릴리엇 말
3.종족 고유 스킬 (종족 특성)
-누이여신의 축복 : 사망 부활 후 쇠약한 육신이 회복되면 누이여신의 축복을 받아 누이여신의 위로 효과 지속시간이 100% 증가한다.
-해가 지기 전에 : 주택 및 성 관련 건설 시간을 30% 감소시켜 준다.
자신을 희생하며 인간들을 구원한 누이 여신을 추앙하며 그녀의 이름을 딴 누이안은
서대륙에 거점하고 있는 종족으로 일식전쟁에서 살리움 세력(현재의 하리하란)을 내쫓은 뒤,
전통을 계승하고 몰락해가는 왕국의 부흥을 위해 노력한다.
아키에이지에서는 종족특성으로 종족 고유 스킬이 주어지는데
누이안의 종족 고유 스킬은 부활 이후 생명력과 활력에 버프를 얻는 [누이여신의 축복]과
주택과 성 관련 건설 소요시간을 줄여주는 [해가 지기 전에]가 있다.
엘프 - 아름다운 숲의 은둔자들
1. 거점 지역
- 서대륙
2. 종족별 탈것
- 엘크
3.종족 고유 스킬 (종족 특성)
-깊은숨 : 물속에서 숨을 참을 수 있는 시간이 20초 증가한다.
-유연한 흐름 : 수영 속도가 5% 빨라진다.
- 서대륙
2. 종족별 탈것
- 엘크
3.종족 고유 스킬 (종족 특성)
-깊은숨 : 물속에서 숨을 참을 수 있는 시간이 20초 증가한다.
-유연한 흐름 : 수영 속도가 5% 빨라진다.
본래 이프나였지만 세계의 중심이었던 문명 이프나가 나챠쉬와의 전쟁 후, 그들의 왕을 잃고
오랜 시간 다른 문명과의 교류와 단절하다가 현재에 와서 자연스레 엘프라 불리게 되었다.
엘프는 서대륙 북쪽에 거점하고 있는 종족으로 타 종족과의 교류를 꺼리면서 숲에 은둔한다.
그 아름다운 외모와 신비스러움으로 선망의 대상이기도 하지만,
이해할 수 없는 행동으로 두려움을 사기도 한다.
엘프의 종족 고유 스킬로는 물속에서 숨을 오래 참을 수 있는 [깊은숨]과
기억할 수 있는 위치가 늘어나는 [유연한 흐름]가 있다.
하리하란 - 동료를 중시하는 대륙의 개척자
1. 거점 지역
- 동대륙
2. 종족별 탈것
- 타레
3.종족 고유 스킬 (종족 특성)
-집에 가고 싶어 : 귀환 시전 시간과 재사용 시간을 30% 감소시켜 준다.
-조급한 마음 : 나무 베기와 약초 채집 시간을 10% 감소시켜 준다.
- 동대륙
2. 종족별 탈것
- 타레
3.종족 고유 스킬 (종족 특성)
-집에 가고 싶어 : 귀환 시전 시간과 재사용 시간을 30% 감소시켜 준다.
-조급한 마음 : 나무 베기와 약초 채집 시간을 10% 감소시켜 준다.
일식전쟁에서 패배한 살리움 세력이 동대륙으로 넘어와 명칭을 새로이 바꾼 하리하란 종족.
척박한 땅을 개척하며 자신들의 옛 땅인 서대륙의 두 왕관을 되찾기 위해 노력한다.
새로운 땅의 개척자인 만큼 호기심이 강하고 실리에 눈이 밝은 이해 타산적인 모습을 보이지만
자신의 가족과 소중한 이들에게는 예외로, 신념을 위해선 목숨도 바친다.
하리하란의 고유 종족 스킬로는 귀환 시간과 재사용시간을 감소시키는 [집에 가고 싶어] 스킬과
나무 베기와 약초 채집시간을 감소시켜주는 [조급한 마음]이 있다.
페레 - 대지를 사랑하는 초원의 방랑자들
1. 거점 지역
- 동대륙
2. 종족별 탈것
- 눈사자
3.종족 고유 스킬 (종족 특성)
-유연한 착지 : 높은 곳에서 떨어질 떄 충격량을 20% 감소시켜 준다.
-발톱 세우기 : 날카로운 발톱을 세워 나무나 사다리 등을 30% 빠르게 올라갈 수 있다.
- 동대륙
2. 종족별 탈것
- 눈사자
3.종족 고유 스킬 (종족 특성)
-유연한 착지 : 높은 곳에서 떨어질 떄 충격량을 20% 감소시켜 준다.
-발톱 세우기 : 날카로운 발톱을 세워 나무나 사다리 등을 30% 빠르게 올라갈 수 있다.
페레는 고대 원대륙부터 있었던 종족으로 바람의 신 타양 칼지드를 받들었다.
한때 이동하는 대제국을 만들 만큼 번성하였지만 파괴의 신 키리오스에게 배신당한 이후,
원대륙에서 벗어나 동대륙에서 유목생활을 하는 토착민족으로 적응해갔다.
시간이 흘러 하리하란이 동대륙을 개척하면서 페레 제국을 학살하며 강제로 흡수 통일하였고
지금은 이동하는 제국으로 남아 대륙을 누비며 방랑하게 된다.
페레의 고유 종족 스킬로는 높은 곳에서 떨어질 때 충격량을 감소시켜주는 [유연한 착지] 스킬과
나무나 사다리 등을 빠르게 올라갈 수 있는 [발톱 세우기]가 있다.
드워프 - 작지만 강인한 체력을 보유한 종족
1. 거점 지역
- 서대륙
2. 종족별 탈것
- 청동 바위 멧돼지
3.종족 고유 스킬 (종족 특성)
-기갑병 소환 : 2분 30초 동안 기갑병을 소환해 탑승한다(30레벨 이상)
-고도의 집중력 : 5분 동안 기계 관련 제작시간이 30% 감소한다.
- 서대륙
2. 종족별 탈것
- 청동 바위 멧돼지
3.종족 고유 스킬 (종족 특성)
-기갑병 소환 : 2분 30초 동안 기갑병을 소환해 탑승한다(30레벨 이상)
-고도의 집중력 : 5분 동안 기계 관련 제작시간이 30% 감소한다.
드워프는 자기 물건에 함부로 손 대는 것을 결코 참지 못하지만,
그보다도 자기의 명예를 다치게 하는 것을 더더욱 참지 못한다.
그래서 거의 사치를 모르는 검소한 종족이지만,
자신의 명예를 드높일 수 있는 일에는 돈을 결코 아끼지 않는다.
한 푼이라도 손해를 감수하는 일에는 치를 떨면서도 엄청난 돈을 자선으로
베푸는 성향을 동시에 지니고 있는 종족이다.
활발하고, 자신의 신념에 충실해서, 다른 사람이 하는 말에는 신경 쓰지 않는다.
주로 부를 관장하는 곤 신을 숭배하는 이들이 많지만,
종교에 비교적 관대한 편이어서 다른 신들에 대한 신앙도 존중한다.
하지만 신앙에 대해 진지한 이들의 경우,
자기가 섬기는 신에 의문을 제기하는 일을 절대 용납하지 않을 때도 있다.
드워프의 고유 종족 스킬로는 2분 30초 동안 기갑병을 소환해 탑승할 수 있는 [기갑변 소환]과
5분 동안 기계 관련 제작 시간이 30% 감소하는 [고도의 집중력]이 있다.
워본 - 악마와 오키드나의 힘으로 탄생한 전투 종족
1. 거점 지역
- 동대륙
2. 종족별 탈것
- 비늘 천산갑
3.종족 고유 스킬 (종족 특성)
-육식자 : 2분 30초 동안 육식자의 신체로 변신할 수 있다(30레벨 이상)
-거뜬한 등짐 : 5분 동안 등짐 착용 시 이동속도가 10% 증가한다
- 동대륙
2. 종족별 탈것
- 비늘 천산갑
3.종족 고유 스킬 (종족 특성)
-육식자 : 2분 30초 동안 육식자의 신체로 변신할 수 있다(30레벨 이상)
-거뜬한 등짐 : 5분 동안 등짐 착용 시 이동속도가 10% 증가한다
악마의 조종에서 풀려난 뒤에는 순박한 성향을 지니게 됐으나,
이들의 신념은 강철처럼 단단하다.
워본은 자신들이 저지른 이즈나 대학살을 후회하며,
희생당한 누이안의 명복을 빌며 속죄하는 삶을 살고 있다.
그런 워본의 성향은 이들이 지키고 있는 다음에 세 가지 의무에 잘 나타난다.
하나, 안정기를 떼면 안 된다.
둘, 타 종족을 먼저 공격해서는 안 된다.
셋, 자신이 죄인이란 것을 항상 자각해야 한다.
워본은 어머니 오키드나가 자신들을 구원해주길 기다리며,
불볕 황야에 숨어 속죄의 삶을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다.
워본의 고유 종족 스킬로는 2분 30초 동안 육식자의 신체로 변신할 수 있는 [육식자]와
5분 동안 등짐 착용 시 이동속도가 10% 증가하는 [거뜬한 등짐]이 있다.